최종편집:2026-08-29 08:20:13

영남이공대, 모빌리티 미래인재 양성 위한 대학 간 교류 확대

학생 프로젝트 발표부터 기업 전문가 특강까지
'기술 공유·미래 모빌리티 인재양성 협력 기반'

황보문옥 기자 / 2377호입력 : 2026년 08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학생 모빌리티 기술교류회'를 마치고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가 지난 21일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모빌리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영남이공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모빌리티 관련 기술연구회와 동아리 학생이 연구성과와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고,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과(스마트융합기계계열 전공심화과정) 학생을 비롯해 영남대, 경일대, 계명대 학생 등 4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와 모빌리티 관련 기업 인사, 지도교수 등이 함께해 40여 명의지역 대학생과 전문가가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와 기술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기술교류회는 단순 대학 간 친목 행사를 넘어 학생이 직접 수행하고 있는 모빌리티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산업 현장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실질적인 기술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각 대학 학생들은 모빌리티 기술연구회 활동과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하며 서로의 연구 방향과 기술적 성과를 공유했고, 발표 이후에는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업 인사와 학생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기술 간담회와 자유 토론은 이번 행사의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학생에게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 관계자에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예비 인재들의 관심과 역량을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교류회에 참가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27일~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KSAE 대학생 포뮬러코리아'대회에 출전해 전국 대학생들과 치열한 레이싱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 산학협력단 박민규 단장는 “대학생 모빌리티 기술교류회는 지역 대학 학생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산업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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