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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ㅎ사 활동 모습.<한수정 제공>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와 함께 지난 17일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에서 ‘2026 희망의 숲 봉사활동, 도토리 봉사단 2기’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산림생태복원 봉사활동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의 생태적 회복을 돕고, 국민이 산림생태복원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희망브리지 정기 후원자와 산림생태복원 캠페인 참여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불피해 현황과 산림생태복원 추진 과정, 복원 공법과 점검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굴참나무 등 자생식물 종자를 활용해 시드볼을 제작하고 파종하며, 참나무류와 진달래류 등 자생식물을 심는 복원 활동에 참여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후원자들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지의 회복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산림생태복원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생태복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