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에 도움을 준 공무원 김미자 농촌지도사(문경시 농업기술센터)와 박영규 주무관(경제진흥과)에게 유공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미자 농촌지도사는 식품박람회 등에서 자주 만나오던 ㈜삼미식품이 문경시 오미자를 이용한 소스를 개발하고 싶다는 회사 측 이야기를 듣고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하는데 가교역할을 했다,
박영규 주무관은 태양광 업무를 담당하면서 알게 된 태양광구조물 생산업체인 엔케이테크(주)가 공장 부지를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기업유치와 연결해줌으로 지난달 16일 투자양해각서(MOU)와 계약을 동시에 체결한 공로가 인정됐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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