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김 태(51세) 신임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지난 28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김 태 소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9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태안해안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 본사 재정운용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태 소장은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등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탐방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또한 자연주권 회복 기여에 앞장서는 기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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