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5 23:55:57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 주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대구시 기획조정실 감사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대구시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 3대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소통·혁신의 시정 구현을 위한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임태상 시의원(서구·자유한국당)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 7기 임기 내 대구시 3대 현안 사업 완성을 위한 중앙정부 및 경북도와의 강력한 연대와 대구시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하면서 대구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윤영애 시의원(남구·자유한국당)은 국비지원사업비 확보 실적이 미진한 점을 지적한 뒤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되도록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민의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혜정 시의원(북구·더불어민주당)은 대구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공공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인재 고용 확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만규 시의원(중구·자유한국당)은 “지방정부의 인사권 독립, 정책 지원 전문 인력 도입, 자치입법권 확대 실현이 절실하다”며 대구시의 구체적 실행 계획안 마련을 강조했다.
정천락 시의원(달서구·자유한국당)은 두류정수장 후적지 활용 방안 도출을 촉구하면서 “시민들의 의견과 연구용역 결과를 대구시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만 시의원(북구·자유한국당)은 “대구시의 각종 정보시스템에서 필요한 개인정보의 수집·가공·활용·제3자 제공·폐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엄격히 관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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