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전북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2018 충청·호남권 합동 CS추진위원회'를 가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충청·호남권 11개 도시가스사 합동으로 ‘2018년 CS(고객만족) 추진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사별 사장단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사별 현안사항 ▲가스공사와 도시가스협회가 체결한 Co-Marketing 협약 추진방향 ▲수소가스 산업 전망과 국내 상황 등을 주제로 정보교류 및 토의를 벌였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지속가능한 도시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도·소매 사업자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시가스사 등 고객과 국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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