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5 21:18:12

‘LH 대구연경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모집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 북구 연경동 일원(대구연경지구 A3블록)에 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모집 한다.
공급주택은 규모별로 주거전용면적 16㎡ 225호, 26㎡ 122호, 36㎡ 253호(총 600호)로 최초 모집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한 모집으로 2019년 5월 입주예정이다. 이번 모집대상은 입주자격 검증일 기준 대학생, 만 39세 이하 청년, 신혼부부(혼인합산 기간 7년 이내), 고령자(만65세 이하, 대구시 거주), 주거급여수급자(대구시 거주)이다.
대구연경 행복주택 인근에는 검단산업단지, 종합유통단지, 이시아폴리스, 엑스코,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등이 있고, 자연경관이 우수하여 직장인 등 1~2인 가구에 적합하고 기본 임대조건은 보증금 1천200만원대~3천200만원대, 월임대료 6만원대~16만9천원대로 저렴하다.
또한 기본 임대조건에서 임대보증금 추가납부시 연6% 이율로 임대료(100만원당 월5천원) 차감, 임대보증금 적게 납부시 연4% 이율로 임대료(100만원당 월3천330원)를 증액하는 임대보증금 전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여윳돈이 있는 사람은 보증금 추가납부, 목돈이 없는 사람은 보증금을 적게 납부해 본인에게 유리한 임대조건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LH 행복주택은 입주 후 반드시 2년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입주 후 퇴거 필요시 1개월 전 통보로 해약이 가능하며, 납부한 보증금은 반환되고 해약에 따른 위약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LH 대구연경 행복주택은 다음달 14일까지 잔여호수가 소진 될 때까지 매주(월∼금) 입주자를 모집하며, 계약금 30만원으로 원하는 주택 선택 후 입주자격 검증을 완료하면 최종 입주가 결정된다.
신청은 LH홈페이지(https://apply.lh.or.kr)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LH 홈페이지 입주자모집 공고문, LH 콜센터 1600-1004로 문의 하면 된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 황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일 현진1차 앞 용황지구 공터와 어린이 놀이터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울진 기성면이 지난 2일 구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구산해변축제 및 힐링콘서트’를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가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산청읍 부리 
제5회 상주 공성면 공성 Summer Festival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옥산 공설시 
대학/교육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영남이공대, 2025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경산동의한방촌, 2025 APEC 대비 전통 한방체험 프로그램 인기  
국립 경국대, RISE사업단 발대식  
대자연사랑실천본부, ‘지속가능한 건강채식밥상’ 교육 수료식  
계명문화대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  
계명대 동산병원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 지정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대학/교육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영남이공대, 2025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경산동의한방촌, 2025 APEC 대비 전통 한방체험 프로그램 인기  
국립 경국대, RISE사업단 발대식  
대자연사랑실천본부, ‘지속가능한 건강채식밥상’ 교육 수료식  
계명문화대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  
계명대 동산병원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 지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