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07:17:52

계명대, 청년 TLO육성사업 단계평가 ‘S등급’

27억 8천 5백만원 국고지원금 확보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계명대 산학협력단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발표한 ‘2018년 청년 TLO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계명대는 2021년 2월까지 27억 8천 5백만원의 국고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51명의 청년TLO 연구원을 채용했다. 채용된 연구원들은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작성, 수요기업 발굴, 기술설명회 참가 및 기술발표 등의 기술이전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가족 기업 파견근무, 교내 실험실 근무를 통해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심험실 연구자의 산학협력을 지원하고 대학 보유기술 기반 기술창업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계명대는 ㈜인더텍 외 7개사의 패밀리 기업에 파견근무 12명,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 3건, 기술이전 계약 5건, 기술료 수입 1억5천400만원 및 기술창업 1건(커먼게임즈) 등의 취?창업 성과를 거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재열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청년TLO 육성사업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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