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6 05:04:51

‘김정은 방러’ 전망에 러 北대사관, “아는 바 없다”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러시아주재 북한 대사관은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북한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김 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중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확인 요청에 “거기에 대해선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한국에선 러시아 현지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및 북러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점치는 보도가 나와 그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일본 아사히신문도 지난 11일자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한국 측 관계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조만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었다.
각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국무위 부장이 지난달 19~25일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달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것을 계기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및 북러정상회담 개최가 임박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김 부장은 김 위원장의 해외 방문 때 의전 등을 실무를 책임지는 최측근 인사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 황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일 현진1차 앞 용황지구 공터와 어린이 놀이터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울진 기성면이 지난 2일 구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구산해변축제 및 힐링콘서트’를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가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산청읍 부리 
제5회 상주 공성면 공성 Summer Festival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옥산 공설시 
대학/교육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영남이공대, 2025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경산동의한방촌, 2025 APEC 대비 전통 한방체험 프로그램 인기  
국립 경국대, RISE사업단 발대식  
대자연사랑실천본부, ‘지속가능한 건강채식밥상’ 교육 수료식  
계명문화대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  
계명대 동산병원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 지정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대학/교육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영남이공대, 2025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경산동의한방촌, 2025 APEC 대비 전통 한방체험 프로그램 인기  
국립 경국대, RISE사업단 발대식  
대자연사랑실천본부, ‘지속가능한 건강채식밥상’ 교육 수료식  
계명문화대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  
계명대 동산병원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 지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