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기술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이 최우선 과제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추천한 우수기술 보유기업을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Start-up NEST’를 통해 육성·지원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신보 추천기업에 대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전문 연구인력, 연구장비, 기술자문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기관은 우수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 양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Start-up NEST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4단계로 융복합 지원하는 신보의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 협약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이 보다 쉽게 금융지원과 기술자문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진흙 속 숨은 진주 같은 스타트업을 선별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