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가 3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구 제공
대구동구가 3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일자리대책 추진의 체계성, 지자체장의 의지, 중앙정부와의 연계·협업 노력도, 일자리 목표의 달성도, 일자리대책의 지역적합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사례의 공유를 통해 지역고용정책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특별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해 고용노동부 기관표창과 9천만원의 사업비를 추가지원 받는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부문 수상은 활력있는 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구정의 중심에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땀흘려온 결실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구호 아래 동구 주민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