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0 06:55:01

신보·대구은행, 대구경북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12일 신용보증기금-DGB대구은행 공동 캠페인 조인식
중소기업 보험료 10% 할인, 여신금리 최대 0.2% 감면

김범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매출채권보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조인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매출채권보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조인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이하 신보)와 DGB대구은행 여신본부(이하 대구은행)가 12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보험 확대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DGB대구은행 공동 캠페인 조인식'을 가졌다.

양기관은 조인식 후 대구경북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확대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신보는 대구은행 대출을 이용(이용예정) 중인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율 10% 할인하고, 대구은행은 여신금리 최대 0.2% 감면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보 김대복 대구경북본부장은 “신보와 대구·경북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간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대구시·경북도와 협의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성장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보 매출채권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운용 중인 공적보험으로,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 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액의 최대 80%까지 신보가 보상해주는 제도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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