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4 06:14:20

가스공사, 지역경제 활성화·상생 위한 사회공헌 주력

최대 규모 재원 투입 다양한 사업 전개
김범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가스공사가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사회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상생발전 특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대구지역 내 식품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HACCP 인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적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대구시와 공동으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업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인공지능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발표한 국내 기업은 중국 투자자로부터 2백만 달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스공사는 대구지역 대학교와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4월 경일대학교와 보안 드론 도입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계명대학교·포스텍과 ICT 분야 연구·교육·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지역인재 양성 및 미래 신기술 도입, 개방·협업형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올해 대구지역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구시와 함께 ‘대구지역 중소기업 지원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방영했다.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거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기업을 선정해 방송 제작 후 대구·경북 전역에 송출함으로써 해당기업의 인지도·호감도 향상은 물론 매출 증대를 통한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적극 힘을 보탰다.

가스공사는 지난한해 대구 이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약 28억원을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집행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비용 절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쏟았다.

2016년부터 매년 노숙인 일자리 마련을 ‘온누리 건축 아카데미’를 시행해 총 35명의 노숙인을 취업에 성공시켰으며, 저소득층의 노후 주택을 개보수하는 ‘행복둥지’ 사업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열효율 개선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이밖에 대구지역 장난감도서관 개소 지원, 다문화 청소년 및 미혼모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를 보듬기 위한 따뜻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포스코 본사 중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상주 계림동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완산동위원회는 지난 6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완산동에 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삼성물산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 희망빌리지』  
김학동 예천군수는 8일 군수실에서 ㈜코리아노바와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