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은 12년 동안 청소년 인성교육현장을 직접 개강하고 운영하며 매년 방학때마다 청소년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6년간은 직접 지도를 하고 있다.
청소년 인성교육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한달 동안 수업이 진행되며, 저학년반·고학년반 두반으로 나뉘어 조상들의 기초교육교재인 사자소학을 기초로한 한자 학습은 물론 기본예절 및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수업함으로써 각박해져가는 요즘 시대에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함에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해 부의장은 “12년째 청소년인성교육 현장을 직접 진행하고 있지만 매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현장교육을 운영하며 교육할 것이다”며“인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생활예절 함양을 계승 발전시키고, 도덕사회 구현에 필요한 한자도 배울 수 있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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