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에서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전국 17개 시도에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해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수출규제 관련 피해신고 접수는 유선전화 053-753-9664 또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홈페이지로 접수가 가능하다.
김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