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과 이종명 국회의원, 박기호 청도군의장, 군의원, 생산자 단체, 회원 등이 '2019년 이랜드리테일과 함께하는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대전' 개장식에서 이승율 청도군수(왼쪽)가 마이크를 잡고 청도복숭아의 맛과 향을 홍보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이승율 군수가 지난 26일 서울시 NC백화점 송파점에서 청도복숭아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에게 전시·판매하는 '2019년 이랜드리테일과 함께하는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대전' 개장식 행사를 성황리에 펼쳤다고 밝혔다.
28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에 51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인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협력해 이번에 서울시 NC백화점 송파점, 야탑점 등 2곳에서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주일간 홍보·판매 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승율 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이종명 국회의원, 박기호 청도군의장과 군의원, 생산자 단체, 이창상 재경향우회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청도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맛과 향이 뛰어난 청도복숭아 할인행사 등을 벌이며, 저렴하게 판매해 서울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율 군수는 "우리 군의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해 홍보·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울지역에는 청도복숭아 CF영상이 TV, 수도권영화관, KTX열차, 이블TV, 인터넷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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