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6 04:00:36

대구시 일자리 정책 전반 재검토 필요 촉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정한 고용친화대표기업 59개사에 대한 고용실태 재점검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7월 12일 대구 유원시설인 이월드를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용친화경영 의지가 강한 우수기업인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했다.

문제는 이월드에서 최근 발생한 아르바이트생의 다리절단 사고 발생으로 인해 드러난 이월드의 비정규직 실태에 있다. 대구시가 7월 1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월드를 비롯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된 신규 9개 사는 ‘최근 2년간 평균 고용증가율 11.6%, 고용유지율 84.4%, 청년 채용비율이 82.5%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고용성장성 뿐만 아니라 고용친화경영 및 청년일자리 창출 지표 등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기업을 발굴?선정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선정기준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월드 사고경위를 밝히는 과정에 당시 현장에 아르바이트생만 두 명이 근무를 했다는 점과 정규직이 전년보다 줄고 비정규직만 44명에서 88명으로 2배나 늘었으며 비정규직 중에서도 주 40시간 이하의 근로자가 77명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대구시의 고용친화대표기업 선정 기준 적절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단시간 비정규직 근로를 어떻게 청년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6월 27일 발표된 동북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대구의 20대 청년층 6만3천332명, 30대 1만6천683명이 이탈해 연령대별 순이동율이 가장 많은 세대로 20대가 1위, 30대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8년의 경우 주로 20~30대가 포함된 1인 가구의 이동 원인은 ‘직업’이 28.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대구시가 고용친화기업을 선정하고 이 기업들에 혜택을 주고자하는 취지는 좋다. 그러나 2016년부터 이런 시도를 해왔음에도 대구의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청년의 대구 이탈은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대구시는 단순히 청년채용비율 82.5% 수준 이라는 수치홍보에만 급급해 그 수치 속에 가려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현재 진행 중인 대구시의 청년일자리 정책들 역시 지역의 청년들이 공감하는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안타까운 사고로 다친 20대 청년 아르바이트생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청년들이 떠나가지 않는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 완산동은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에서 23일 ‘우리동네 이불세탁 서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23일 어버이날을 맞아 북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 경로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부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영덕 강구 여자 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21일 관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김천 아포읍이 지난 21일 요가 수업을 시작으로 ‘2026년 주민참여교실’의 문을 열었다 
대학/교육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