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08:42:58

신규가입 22명과 착한 가게 가입식 가져


황은주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올해 5월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행사. 안동시 제공
올해 5월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행사.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9일 시청 소통실에서 2019년 착한 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옥희 안동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및 단원, 착한 가게 신규가입자들이 참석했다.

착한 가게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모금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말한다.

가입식에서는 신규 가입자 22명 소개, 착한 가게 현판 전달,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고 나눔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22개소 가입으로 지역의 착한 가게는 147개소에 달한다. 올해 시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안동 전역에서 가입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업체 대표 22명이 가입의사를 밝혀오면서 147호점이 탄생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안동 소상공인들께서 착한 가게에 가입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착한 가게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 착한 가게는 시우개발()을 비롯해 키즈스토리, 1001안경점, 까치구멍집, 헛제사밥, 서울플란트치과, 열린약국, 죽통김밥, 이원훈한의원, 모정, 농민후계자식당, CU안동풍산점, 풍산 부부약국, 대동팜, 안동주유소, 소백산약국, 간이역동국유통, 한접시석쇠구이, 비겐의료기, 안동한의원, 진일건설, 이태백숯불구이이다.

착한 가게 가입으로 모인 성금은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착한 가게 참여 문의는 안동시청 여성가족과(054-840-5253)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3-980-7800)으로 하면 된다.

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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