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파크가 가을을 더욱 즐겁게 만들 ‘할로윈 페스티벌’ 호박마녀의 초대 시즌6 로 찾아왔다.
할로윈 카니발 공간으로 꾸며진 야외워터파크와 네이처파크 전역에 걸쳐 진행되는 할로윈 페스티벌은 가을을 제대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네이처파크 할로윈만의 특별한 점은 인접한 스파밸리 야외워터파크를 새로운 축제공간으로 기획,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대구의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줬던 유수풀, 파도풀, 태닝존, 야외노천탕 등이 여름이 지난 가을에는 할로윈 카니발축제장으로 변신한다. 먼저 대표적인 할로윈 컨텐츠인 호러리버스트림은 유수풀 250m구간을 보트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물속귀신들의 위협에서 탈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밖에도 파도풀을 이용한 워터휠 등 물에서 즐기는 가을컨텐츠는 네이처파크가을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컨텐츠이다.
축제장 곳곳에 비치된 게임존에서는 행사장 게임머니인 금화를 이용해 다트게임, 앵그리버드 새총게임, 미니컬링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즉석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리조트스파밸리 홍지영대표는 “모든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각각의 팀에서 힘을모아 공간기획, 무대공연, 디스플레이 등을 자발적으로 구성하다보니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진다며 준비하는 직원이 손님을 맞이하듯 즐겁게 준비를 했으니 고객들이 더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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