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숙 의장은 “히로시마시와는 20년 넘는 우애(1997년 5월 2일 자매결연)는 시간이 갈수록 깊고 단단해지는 것 같다”며 “플라워 페스티벌, 교향악단 합창단 등 다양한 예술문화 교류를 비롯해 대구국제관광박람회, 히로시마 비즈니스페어, 스포츠와 청소년교류, 그리고 공무원 상호파견까지 대구와 희로시마시는 모범적인 자매도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의장은 “청소년들의 교류가 확대되길 바라고 의회 차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하고 “ 대구-히로시마 간 정책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다음번 교류에는 히로시마 공항으로 가는 직행 비행노선을 이용해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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