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위원장,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위원장(포항북위원장)은 지난 16일 태풍 미탁으로 해양 쓰레기로 뒤덮힌 흥해읍 칠포해수욕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가졌다.

당원 50여명과 함께 태풍 미탁으로 해양 쓰레기로 뒤덮힌 흥해읍 칠포해수욕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지역위원회 당원 50여명 및 흥해읍 주민들은 약 2시간동안 대구교육해양수련원 앞 바다 1km가량을 청소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많은 봉사단체 시민분들이 계속 다녀가셨지만 인력부족으로 아직도 많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상황이다”며“많은 시민들께서도 해변 정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