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13:08:13

안동시민을 위한 명사초청 열린 강좌

전통을 통해 미래를 향한 삶의 지혜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동시가 평생학습 지역특색 사업으로 시행하는 국학아카데미는 22일 오후 2,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김휘동 전 안동시장을 초청해 국학아카데미 명사 초청 열린 강연을 개최한다.

미래를 향한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서 김 전 시장은 전통을 통해 얻는 삶의 지혜와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제26·27대 안동시장을 역임한 김휘동 전 시장은 지난 20106월 퇴임 후 전국 명산의 소나무를 촬영하고, 사진 전시회를 여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은 사진 촬영에 전념해오던 김 전 시장이 오랜만에 시민들과 호흡하기 위해 강연자로 나서는 것이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학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시 지원을 받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사업으로 국학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매년 3월 초에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약 8개월간 주 1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28회의 강의 중 2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명사 초청 열린 강연으로 개최된다. 지난 5월에는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이 안동의 역사와 문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전통문화와 사상이 살아 숨 쉬는 안동에서 전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점검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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