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대표적인 중심교차로이며 금오산 진입의 관문인 원평동 금오산사거리 일원에 그동안 추진해 온 ‘금오산사거리 경관특화 조성사업을 지난달 30일 완료했다.금오산사거리는 구미시 원도심의 중심교차로로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오래된 교량 난간 및 철도하부박스 등 어둡고 낙후된 미관은 구미시 이미지 형성에 저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이에 구미시는 교차로 주변의 경관개선 및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를 완료, 총사업비 12억원(도비2억, 시비10억)을 투입해 올 2월부터 11월까지 공사를 추진해 왔다.특히 본 사업은 2015년 경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교차로 일원 보행로 바닥패턴공사, 쌈지공원 조성, 어반폴리(조형물) 설치, 철교하부박스 경관개선, 조경 및 LED야간경관 조명설치 등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됐다. 특히 협소하고 복잡한 교차로의 특성을 감안한 형태와 마감재를 적용, 한층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금오천 물순환형 정비사업과 조화를 이루는 어반폴리(조형물)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구미시는 이번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금오산사거리 일원의 주변상권 활성화는 물론 금오산을 찾는 내·외부인에게 구미시의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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