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12:55:08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는 복지 안동 구현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 추진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실버주택. 안동시 제공
실버주택.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2019년 한해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는 복지 안동 구현을 위해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19년 한해는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보장과 자활 자립 기반조성, 공정하고 효율적인 복지대상자 관리,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 제고, 저소득층 주거비 경감과 맞춤형 주거복지를 적극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복지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사회보장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사회보장 분야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225가구에 생계급여 228 원을 지급해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거주자 12,200여 명에게 2억여 원으로 미세먼지 차단 보건용 마스크 보급했으며, 의료급여 대상자 5,700세대에 34억 원의 의료지원을 해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했다.

또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서비스 대상자 250여 명에 37억 원을 지원해 저소득층 자활 자립 기반 조성에 노력하는 등 사회보장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으며, 이러한 성과들로 ‘2019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 제고를 위해 7,624건의 신청 건에 대해 신속한 조사와 결정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위기상황 해소에 앞장섰다. 아울러, 13개 사회보장 급여 대상자 53,500여 명에 대한 월별 및 상·하반기 정기 확인 조사를 연중 실시하는 등 공정한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회보장급여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한편, 정기 확인 조사 결과 수급 자격 변동 및 자격 상실자 중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524세대 769명에게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민간자원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

주거복지 분야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주거 급여수급자에 대한 임차급여 3,600세대에 45억 원과 수선유지급여 191세대 14억 원을 지원했다. 영구임대주택 입주보증금 융자를 37세대 7천만 원, 영구임대주택 1,164세대에 공동 전기요금 57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주민 주거 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운흥동에 공공실버주택 및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했다. 고령자 복지주택인 공공실버주택(강변 늘 푸른타운)에는 15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갖춰 나가고 있다.

시는 사회보장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서민 주거 안정 지원 사업 수행 등에 최선을 다한 한 해였으며,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는 복지안동, 행복안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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