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직자협의회(WCLC)가 세계성직자협의회 창립을 위한 ‘신(神)통일세계를 위한 기독교 희망전진대회’를 지난 28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고 있다. 세계성직자협의회(WCLC) 제공
세계성직자협의회 창립을 위한 ‘신(神)통일세계를 위한 기독교 희망전진대회’가 지난 28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기독교 성직자, 신도들을 포함 3만여명의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목사, 루온 애이브람 라우스(Luonne Rouse) 미국성직자협의회(이하 ACLC) 공동의장, 미국 대형교회 노엘 존스(Noel Jones, 시티 오브 레퓨지 교회) 주교, 조지 스탈링스(George Stallings, 이마니템플) 대주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무엘 하데베(Samuel Radebe,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 스위스의 프니엘 라지쿠마(Paniel Rajkumar) 목사, 에콰도르의 곤잘로 세리(Gonzalo Celi) 대주교, 김기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세계부회장 겸 미국 총회장(ACLC 공동의장),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 이하 KCLC 공동의장), 김스데반 목사(KCLC 공동의장), 이기철 목사, 박영규 목사 등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 전 세계 70여개국 1,800명의 성직자들이 창립에 동참했으며, WCLC 창립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WCLC 창립대회는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7개 종파와 기독교 계통 30여개 교파 성직자 대표가 참석했다.
세계성직자협의회(WCLC)는 기독교 성직자가 주축이 된 초종교·초교파·초인종·초국가 협의회이다. 한학자 총재가 창설해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제시한 가정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과 신통일세계를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평화비전을 실현하고자 세계성직자들이 동참해 이번에 창립식을 갖게 됐다. 한국에서도 올해 10월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KCLC)가 700여명의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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