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장 지난 6일 첫 부임 후 첫 발걸음을 애향원으로 향했다.
애향원은 능치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50여명 정도 보호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어모면장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아이들의 눈부신 미래를 기원한다는 덕담과 면행정 추진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쌀 4포를 기증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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