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7일 신형 물탱크차를 배치하고 소방력을 강화했다.영덕소방서는 화재출동에 적합하게 제작된 신형 물탱크차 1대를 영해119안전센터에 배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소방차는 노후장비로 화재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 대처에 한계가 있어 이번에 새롭게 배치하였으며, 이번에 배치된 소방차는 소방차량 전문 제조업체에서 제작한 8.5톤 차량으로 물 6,000ℓ를 탑재할 수있다.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새로 배치된 신형 물탱크차는 기존 차량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다"며 "신속한 출동 및 현장 활동에 용이하도록 신형 소방차량조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 화재, 구조 등 현장 활동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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