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원용 대구 중·남 예비후보(사진)가 현 시청 자리에 "K-Culture 플라자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 소통캠프는 “K-Culture 플라자는 K팝과 K뷰티 등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한류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이 최소 하루 2천 명 이상,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K팝을 소재로 한 랜덤 플레이 댄스로 구독자가 200만명에 육박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인 고퇴경 씨의 경우에서 보듯, K팝을 이용한 콘텐츠는 아이디어에 따라 문화관광 상품으로서의 경제적 성공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대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상설 공연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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