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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신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 관계자들 기념사진<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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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신협 대경지역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1신협 1아동 결연사업’에 동참해 협약 및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신협은 신녕면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학생(신녕중 2학년)과 결연해 만 18세(고등학교 졸업 시)가 될 때까지 매달 20만 원씩 이달부터 지원 할 예정이다.
영천신협은 “지역아동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싶다”며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손태국 신녕면장은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이용해 신녕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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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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