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3동 영강풍물단이 지난 7일부터 8일, 관내를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김병덕 단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해 주민의 오랜 소망과 행복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영강풍물단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현주 동장은 “함께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동민 화합과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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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호
는 을사년 새해 정월 대보름 맞아 지난 7일부터 8일 이틀간 관내를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지신밟기 행사에서는 영강 풍물단 단원들의 흥겨운 장단으로 점촌3동의 발전과 동민들의 무사 안녕 등 만복을 비는 당산제를 지냈다. 이후 풍물단은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식당 등 인근 상가를 돌며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사업이 번창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게 해달라는 의미로 한바탕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펼쳤다. 김병덕 단장은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해','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9237779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