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3 21:39:43

이정후 ‘새 이정표 세우나’

류현진의 역대 최고 인상률 400% 넘어설까류현진의 역대 최고 인상률 400% 넘어설까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올해 KBO리그 신인 선수의 새 역사를 쓴 이정후(19·넥센)가 연봉 협상을 통해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까.'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올 시즌 활약은 눈부셨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1순위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프로 데뷔 첫 해 전 경기(144게임)에 나와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11득점을 기록했다.일찌감치 1994년 서용빈(LG)이 세웠던 신인 최다 안타(157안타)를 넘어섰고, 같은 해 유지현(LG)이 세웠던 신인 최다 득점기록(109득점)도 경신했다. 그는 2007년 임태훈(두산) 이후 10년 만에 순수 신인왕에 뽑혔다. 535점 만점에 503점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출전한 뒤 뒤늦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정후는 날씨는 추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넥센은 그 동안 전통적으로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의 연봉 계약을 가장 먼저 발표했다. 김하성이 2015년 4000만원을 받다가 2016년에 300% 인상된 1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지난해 신인상을 탔던 투수 신재영은 2016년 2700만원에서 307.4%의 팀 역대 최고 인상률로 1억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이정후는 내심 역대 최고 인상률에도 도전하고 있다. 역대 KBO 최고 인상률은 2007년 한화 이글스의 괴물신인 류현진이 기록했던 400%다. 류현진은 최저연봉이었던 2000만원에서 5배 오른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넥센 관계자는 "이정후가 올해 보여준 것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보상을 할 것이다. 신인왕에 걸맞은 대우를 할 것"이라고 했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순창군 동계 주민자치위가 지난 18일, 상호 교류협력과 양  
경주 천북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18일까지 지역 경로당 21곳을 순회 방문했다. 
대구에서 에테르모델이야기를 운영하는 이새벽 대표가 지난 22일 상주를 찾아 공성면복지회관 
영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맞이 국토대청결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신숲 주차장  
대학/교육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