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 신인 선수의 새 역사를 쓴 이정후(19·넥센)가 연봉 협상을 통해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까.'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올 시즌 활약은 눈부셨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1순위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프로 데뷔 첫 해 전 경기(144게임)에 나와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11득점을 기록했다.일찌감치 1994년 서용빈(LG)이 세웠던 신인 최다 안타(157안타)를 넘어섰고, 같은 해 유지현(LG)이 세웠던 신인 최다 득점기록(109득점)도 경신했다. 그는 2007년 임태훈(두산) 이후 10년 만에 순수 신인왕에 뽑혔다. 535점 만점에 503점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출전한 뒤 뒤늦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정후는 날씨는 추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넥센은 그 동안 전통적으로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의 연봉 계약을 가장 먼저 발표했다. 김하성이 2015년 4000만원을 받다가 2016년에 300% 인상된 1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지난해 신인상을 탔던 투수 신재영은 2016년 2700만원에서 307.4%의 팀 역대 최고 인상률로 1억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이정후는 내심 역대 최고 인상률에도 도전하고 있다. 역대 KBO 최고 인상률은 2007년 한화 이글스의 괴물신인 류현진이 기록했던 400%다. 류현진은 최저연봉이었던 2000만원에서 5배 오른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넥센 관계자는 "이정후가 올해 보여준 것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보상을 할 것이다. 신인왕에 걸맞은 대우를 할 것"이라고 했다.뉴스1 |
|
|
사람들
경주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순창군 동계 주민자치위가 지난 18일, 상호 교류협력과 양
|
경주 천북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18일까지 지역 경로당 21곳을 순회 방문했다.
|
대구에서 에테르모델이야기를 운영하는 이새벽 대표가 지난 22일 상주를 찾아 공성면복지회관
|
영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맞이 국토대청결
|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신숲 주차장
|
대학/교육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