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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 초·재선 의원 10여명이 가칭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을 출범시킨다.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원유철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1987년 민주화 시대 이후 새누리당의 균열로 보수 정당이 둘로 나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보수의 위기가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진정한 보수와 보수정당이 누구냐를 놓고 본격적인 '대표보수 경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비주류의 탈당 선언으로 이제 새누리당 안에서 친박, 비박의 소모적인 계파 대결정치는 소멸됐다."며, "이젠 친박, 비박이 아닌 친민(친민생-친서민)으로 경쟁을 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1차 준비모임을 갖고 공식 출범에 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29일로 예정된 출범식에서는 박명호 동국대를 초청해 '위기의 보수, 새누리당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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