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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감상적 태도 北정권 극복 못 해’
새누리, “안보 불안하게 하는 문재인, 자성하라”새누리, “안보 불안하게 하는 문재인, 자성하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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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8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그릇된 신념과 아집에 집착해 북한 실상을 외면하고 거부하는 안이한 태도로,는 북한 정권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정용기 새누리당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안보는 말의 성찬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말로는 안보를 외치고 그 내용에선 안보를 불안하게 하고 있는 문 전 대표의 자성이 있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정 대변인은 "어제 문 전 대표는 자신들 집권 시절 대북정책이 성공적이었다며, 북한의 핵 개발을 둘러싼 씻을 수 없는 과오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대통령이 되면 '북한을 먼저 가겠다'는 호언장담까지 반복했다."고 문 전 대표 발언을 비판했다.그는 이어 "엊그제는 안보 행보를 한다면서 자신의 군 복무를 훈장 삼아 군대만 나오면 종북이 아니라는 식의 해괴한 논리로, 자신이 종북 피해자인양 행세도 했다."며 "아직까지 지난 2007년 UN대북인권결의안 북한 결재 의혹사건에 대해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사드 배치와 개성공단 문제도 북한입장에서만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이렇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 정권에 대해 너그럽고 감상적인 태도만 보여 국민으로부터 큰 불신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문 전 대표를 맹공했다.그는 민주당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 역시 북한 인권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면 자당 추천 이사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북한인권재단 연내 출범을 가로막고 북한인권법을 무력화하는 현실을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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