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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친북 국가 니카라과의 대통령 취임식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특사로 파견된 최룡해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수도 마나과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밝혔다.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특사인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 동지가, 니카라과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해 9일 수도 마나과에 도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중앙통신은 최룡해가 김정은 특사 자격으로 6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최룡해는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의 사열을 받고 출발했다. 니카라과는 전통적인 친북 국가로 분류되지만 지난해 9월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규탄 정부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북한의 이번 특사 파견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압박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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