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지난달 주민 1명당 하루 평균 400g의 식량을 배급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8일 전했다. VOA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달 식량 배급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 370g을 배급한 것에 비해 10%가량 증가했으나, 유엔의 1인당 하루 최소 식량 권장량인 600g의 67%에 불과하다. 또한 북한 당국이 목표로 하는 573g에도 크게 못 미친다. 또한 지난달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 주민 82만여 명에게 2,560t의 식량을 지원, 북한 주민 1명이 WFP로부터 지원받은 식량은 하루 평균 100g에 불과했다고 VOA는 전했다. 한편 WFP는 지난해 7월부터 2년6개월 동안 북한 주민 17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까지 진행 계획인 이 사업에는 1억2900만 달러(약 1477억원)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2470만 달러(약 280억원)로 목표액의 19% 수준이라고 VOA는 덧붙였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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