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부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돼 20대 국회 첫 당선무효로 의원직을 상실됐다.지난 20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김 의원의 부인 이 모씨가 선거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9일 오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판결했다.공직선거법상 당선인의 배우자가 징역형이나 3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김 의원 부인 이 씨는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2015년 9월과 지난해 2월 당원 두 명에게 김 의원을 위해 선거운동을 해 달라는 취지로 각각 300만 원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앞서 1심과 2심에서 이 씨에게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한편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의 김 의원은 지난해 4·13총선에서 77%를 넘는 8만5천435표 획득해 당선됐으며,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의 재선 의원이다. |
|
|
사람들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칠곡 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15일 왜관읍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
|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
대학/교육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