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13일, 국정농단 세력인 새누리당과의 연대는 없다고 결정된 당론과 관련해 "저는 새누리당과 통합이나 연대, 이런 표현을 써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와 연정, 제3지대에 대한 혼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게 바른정당 대선 후보를 빨리 선정하고, 그 다음에 벌어지는 정치 상황에 맞춰 당 입장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또 "오래전부터 중대선거구제를 주장해왔는데 헌법 개정 없이도 바꿀 수 있고, 바른정당도 이를 주장할 필요가 있다."며, "기초의원 공천권 폐지도 그간 주장해왔는데, 새누리에서 매듭을 못 지었지만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그는 "공수처 같은 검찰 개혁에 대해서도 당내 일부 의견이 달라 결론을 못 냈지만, 저는 일관되게 공수처 설치를 주장해 왔다."며, "비록 당내 이견이 있어도 검찰개혁, 정치개혁에 있어 일부 의원들이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는 당 입장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요구했다. 한편 유 의원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 미국에 대해 어떻게 나올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며, "엄중한 위기에 국회 제1당인 민주당과 대선주자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아직도 사드배치에 대해 제대로 된 담론을 못 정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드 문제에 대해 수차 말을 바꾸고 오락가락 한다."며, "한미동맹에 대해서도 민주당과 후보들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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