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광장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만 편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자유한국당은 탄핵 결정이 어떻게 되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겠다. 상처를 아물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하나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국민이 3·1절에 집회에 참여했다."며 "엄중한 상황에서 정치인이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자유일 수 있으나, 꼭 기억할 것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찾는 게 현실이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인 위원장은 "탄핵심판 결과가 뭐든 여야 입법부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원내 정당은 국정 혼란을 막지 못한 점을, 먼저 정치인으로서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탄핵이 기각되든 각하되든 정치권은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다시 움직이도록,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