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남 암살 모의가 최소 3개월 전부터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말레이시아 현지 방송 TV3는 김정남 암살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을 포함한 북한 용의자들이, 쿠알라룸푸르의 한 아파트에서 만나 암살을 모의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TV3는 이들이 암살을 모의한 장소로 추정되는 아파트 단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가운데, 해당 영상에는 작년 11월28일 현광성과 용의자들이 만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는 쿠알라룸푸르 미드 벨리의 한 아파트에 서 있는 북한대사관 관용차에서 현씨가 내리더니, 다른 2명의 북한 용의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함께 해당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TV3는 현광성과 대화를 나눈 2명의 북한인들이 지난 2월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을 암살한 직후 출국해 평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진 사람들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TV3는 또 북한 대사관의 이 관용차가 이후에서 수차례 해당 아파트단지를 드나들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씨와 최소 1명의 북한 용의자(김욱일)는 현재 쿠알라품푸르의 북한대사관에 은닉 중이고 4명의 용의자는 평양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평양으로 돌아간 사람은 리지현(33), 홍성학(34), 오정길(55), 리재남(57)으로 알려져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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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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