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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의 행보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선고로 갈라지고 있다. 한 쪽에서는 박 전 대통령 파면이 결정되고 이튿날인 11일에도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다른 쪽에선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집회 참석을 자중하는 모양새다.김문수 한국당 비대위원과 조원진·김진태·윤상현 의원 등은 이날도 탄핵 반대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에 참석, 박 전 대통령 파면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위원은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연사로 나서 "헌법재판소 판결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재판 한 번 안 하고 어떻게 대통령을 파면할 수 있냐. 재판 받지 않고 직을 상실한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돈 수십억 받아먹은 사람도 대통령 한다고 한다."며 "재판 다 받고 감옥 살고 나온 사람도 대통령한다는데, 돈 한 푼 안 받은 대통령을 파면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탄핵하면 저 국회의원들도 파면해야 한다."며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남아날 사람이 있겠냐. 어느 대통령이 견뎌내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의원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1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 참석, "억울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나, 박 대통령도 더 이상의 혼란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외쳤다.그는 "이젠 태극기 에너지를 애국보수의 최고 가치로 승화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며 "그래야 대통령의 억울함을 풀어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일부 친박계 의원은 일단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며 집회 참석 대신 개인 일정 소화를 택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온 이인제 전 최고위원도 이날은 불참을 택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불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오늘은 예정된 일정이 바빠 그렇게 결정했다."며 "향후 집회에 계속 참석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인용 결정으로 인해 심경에 변화가 생겼냐는 물음에 "태극기 민심은 내 영원한 마음이지 변화가 없다."며 "언론도 똑바로 해야 한다. 국민이 움직이는 것을 갖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전 최고위원 외에도 그동안 줄곧 집회에 참석했던 다른 친박계 의원들도, 박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자칫하면, 헌재 판결 불복으로 비춰지는 것으로 우려돼 참석을 자중하는 모습이다.앞서 일부 친박계 의원은 헌재의 박 전 대통령 파면 선고를 지켜본 뒤 기자들과 만나 "유구무언이다.", "악법도 법이니까 받아들여야 한다.", "헌재 결정은 다른 도리 없이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헌재 결정 승복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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