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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 5선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오는 8월 9일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주영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현재까지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사람은 비박계 수도권 3선 김용태 의원 한 명으로, 친박계에서는 첫 공식 선언이다. 이주영 의원은 18대 국회 말,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 체제가 들어설 때만 하더라도 황우여 대표와 함께 당내 쇄신그룹의 맏형으로 활동해오다가 박근혜 정부 들어 해양수산부 장관에 임명되며 '신친박'으로 분류됐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 의원이 해수부 장관직을 떠날때 국무회의에서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친박계에서는 좌장 최경환 의원을 단일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이정현, 원유철, 홍문종, 한선교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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