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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내남면과 남원시 주천면 직원들이 지난 14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류, 화합을 약속하는 만남을 가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 내남면은 지난 14일 전북 남원시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주천면의 김민주 면장을 비롯한 직원을 만나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주 주천면장은 국내 최초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에 대해 홍보하며 국제행사 기간 주천면 방문 추진을 부탁했다.
이종주 내남면장은 “봄이 아름다운 도시 경주시를 방문한 것을 환영하며, 2019년을 마지막으로 끊어졌던 내남과 주천면 간 교류가 다시 이어져 두 지역의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