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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이음학교지원센터, 제13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 문화재탐방활동<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교육지원청 이음학교지원센터는 지역 연계 학교지원 사업인 ‘제13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 인증과정’의 세 번째 과정으로 지난 21일 1차 문화재 탐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문화재 탐방 활동은 지난 5월 23일 예비인증과정을 통과한 24명의 학생들과 운영위원 10여명이 첨성대와 그 주변 문화재 및 관광지를 탐방하고,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재를 영어, 일본어 및 러시아어로 해설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제13회 예비인증과정 학생들이 앞으로 1차례 더 있을 문화재 탐방 활동과 문화재 홍보 활동을 모두 수료하면 학생해설사 인증을 받고 학생해설사로써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경주교육지원청 권대훈 교육장은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해설사 인증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체험하며,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홍보함으로써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