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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영천시의회 고위직 폭력예방 통합교육 <영천시의회 제공> |
| 영천시의회가 지난 5일 시의원과 5급 이상 공무원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 고위직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했다.
고위직 대상 교육은 작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직장 내 폭력예방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이은희 위드교육센터 대표가 ‘성인지 감수UP! 슬기로운 의정활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아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발생되는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고위직으로서 폭력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곁들여 진행됐다.
하기태 의장은 “4대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인식 전환으로 조직문화의 변화도 가져오길 바란다”며 “공감과 소통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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