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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남지역 어르신들게 직접 만든 생필품을 전달한 삼성생활예술고 네일더예쁨 동아리 학생들 <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삼성생활예술고 네일더예쁨 동아리가 지난 4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삼베 수세미와 양말목으로 만든 냄비 받침대 등을 내남 지역의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삼성생활예술고 네일더예쁨 동아리는 네일아트와 패디아트 등 미용 활동 및 네일 악세사리 등을 직접 제작하는 네일 전공 동아리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미용 제품과 생필품 등을 만들어 지역민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오민경 지도 교사는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움을 가꾸는 미용인으로서 우수한 미용 실력과 더불어 다른 사람을 기꺼이 배려하고 위하는 예쁜 마음도 함께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생활예술고 김언정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취약계층 및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할 줄 아는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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