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19:50:44

경주국립공원 암곡, 불국사 탐방로 등 현장 점검

국립 공원공단 탐방 안전 이사
공사 현장 및 재난취약지 점검

김경태 기자 / 1720호입력 : 2023년 10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토함산 암곡지구 등 재해복구공사 현장과 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점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가 지난 12일 경주국립공원을 방문, 작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토함산 암곡지구 등 재해복구공사 현장과 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를 점검했다.

점검대상지는 ’22년 9월 6일 새벽 최대풍속 45㎧, 강우량 390㎜를 동반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탐방로가 유실된 암곡~무장봉 3.5㎞, 불국사~석굴암 2.2㎞ 구간 탐방로 복구공사 현장 등으로 현재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통제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김영일 이사는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 탐방객 통제시설 등을 점검했다.

특히, 암곡~무장봉 구간 탐방로는 가을철 억새군락지를 보기위해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찾는 명소이나 올해는 재해복구공사로 인하여 탐방할 수가 없어 아쉬움이 큰 곳이다.

김영일 이사는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탐방객 접근을 철저히 통제하고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이용해 사전에 통제사실을 충분히 안내하여 탐방객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공사현장의 안전과 더불어 올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내년에는 많은 탐방객이 억새군락지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