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평동 한 유원지에서 18일 낮 12시 5분 경, 60∼70대 여성 2명이 리프트에서 내리던 중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이들이 떨어진 높이는 1.5m로 언니인 70대 여성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여동생인 60대 여성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리프트가 뒤에서 여성들을 떠밀면서 주변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며 "안전 관리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유원지에서는 작년 1월 한 초등학생이 카트를 타고 내려오다가 가드레일과 충돌해 숨지기도 했었다.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
대학/교육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