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6일 자양면 충효재에서 열린 '제11회 산남의진 선열 추모식'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영천시 제공> |
|
|
 |
|
↑↑ 지난 26일 자양면 충효재에서 열린 제11회 '산남의진 선열 추모식' 및 '제6회 백일장 시상' 개최<영천시 제공> |
| 산남의진 기념사업회가 지난 26일 제11회 산남의진 선열 추모식 및 제6회 백일장 시상을 자양면 충효재에서 최기문 시장, 하기태 시의장 및 시·도의원,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산남의진 후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개식사, 추모사, 산남의진 의사추념가 제창, 헌화, 백일장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산남의진에 참여한 우리 역사의 선각자이신 의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영천교육지원청과 협업한 제6회 백일장 시상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산남의진은 구한말 항일 운동의 대표적인 의병 진영으로 중추원 의관이었던 정환직이 광무황제로부터 의병 봉기의 밀지를 받고 아들 정용기와 함께 영천을 중심으로 거병한 의병 부대이다. 국운이 기울어 나라의 국권이 일제에 의해 찬탈당한 암흑기에 영남지방의 백성들이 호응해 창의한 지역 연합군으로서 뜨거운 애국정신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추모식을 통해 산남의진의 업적을 기리고, 선열들의 위대한 정신과 충절의 교훈으로 삼아 대대로 뜻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선열들과 무명 의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