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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한 회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추가경정 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두 야당은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비롯해 각종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은 "야당이 먼저 추경 얘기를 했고, 그래서 추경안이 편성돼 국회로 넘어왔는데 그 후에 야당이 추경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너무나 많은 요구하고 있다"라며 "야당이 처음에 추경의 시의성에 공감했는데 갑자기 왜 변화가 있었는지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추경을 빨리 통과시키고 나머지 쟁점들은 합리적인 선에서 하나씩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완주 더민주 수석은 "추경과 관련된 일정은 물론 세월호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또 야3당이 말했던 청문회 중 하나인 백남기 농민 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같이 얘기할 필요가 있다"라며 "정진석 원내대표가 성주에 갔을때 사드 배치 관련해서 청문회라도 하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포함해 하자"고 제안했다.김관영 국민의당 수석은 "국민이 우려하는 큰 이슈인 사드 문제, 검찰 대응 등 이런 것들이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고, 국회에서 나름대로 3당의 합의안이 도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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