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가 지난 21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황리단길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지난 21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황리단길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원탁회의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황리단길은 개성 넘치는 상점과 식당으로 지역 명소로 떠올랐지만, 지나친 주거지 상업화와 주거환경 악화 등으로 지속발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주시는 열두 번째 시민원탁회의 토론 주제로 황리단길 발전방안 모색으로 정하고 임대인, 임차인, 주민 등 황리단길 관계자 80여 명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날 원탁회의는 박정호 경북MICE 관광진흥원 이사장의 ‘경주 황리단길 관광콘텐츠’를 시작으로 이진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젠트리피케이션 대응방안’, 한동훈 경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황리단길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전문가 발제가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전체 토론을 통해 황리단길 지속가능을 저해하는 현재의 문제점과 미래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발전 저해요소로는 △교통 체증·주차 등 교통 문제 △황리단길 고유의 특색 부족 △화장실을 포함한 편의시설 부족 등이 지적됐다.
지속 발전방안으로는 △황리단길 고유성과 특색을 살린 발전계획 마련 △주차장 확충 △황리단길 주민공동체와의 소통 증진 △지나친 임대료 상승 제한 등이 도출됐다.
이성락 경주 시민소통협력관은 “이날 도출된 원탁회의 의견과 사전 설문조사 내용 등을 관련 정책에 최대한 반영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
|